[연예뉴스 HOT3] 래퍼 정상수, 만취 중 행패 논란

입력 2018-02-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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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사진제공|사우스타운

래퍼 정상수가 18일 서울 서교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길을 가던 여성들에게 시비를 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이날 온라인 상에 퍼지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정상수는 큰 소리로 욕설을 내뱉고 길가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발로 차고 있다. “신고 좀 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의 목소리도 들린다. 앞서 정상수는 작년 4월과 7월 각각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고, 손님을 폭행해 입건되는 등 술로 인해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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