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19일 일정은?… 봅슬레이 2인승 메달 기대

입력 2018-02-18 23: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봅슬레이 2인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후반에 접어든 가운데, 19일에는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메달이 기대된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11일차 19일 컬링, 프리스타일 스키, 피겨 스케이팅, 봅슬레이, 스피드 스케이팅 등에 출전한다.

우선 오전 9시 5분에는 컬링 여자 스웨덴전이 열린다. 한국은 현재 4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오전 10시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또 10시에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가 열린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컬링 남자 이탈리아전이 열리고, 오후 8시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이 시작된다.

계속해 오후 8시 15분에는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 4차 주행이 시작된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메달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8시 53분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가 시작된다. 김준호, 모태범, 차민규가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