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18일까지 메달 순위는?… 노르웨이 선두-한국 9위

입력 2018-02-18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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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노르딕 스키에서 최강의 면모를 자랑하는 노르웨이가 독일을 제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서 선두로 나섰다.

노르웨이는 18일까지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금메달 기준 뿐 아니라 전체 메달 수에서도 26개로 1위.

이어 꾸준히 1위를 지켜오던 독일이 금9, 은5, 동4개로 2위에 자리했다. 금메달 수는 노르웨이와 같지만, 은메달에서 뒤처졌다.

계속해 네덜란드가 금6, 은5, 동2개로 3위, 캐나다가 금5, 은5, 동6개로 4위, 미국이 금5, 은3, 동2개로 5위에 올랐다.

또한 스웨덴이 6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가 공동 7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금3, 은1, 동2개로 9위에 올랐다. 일본이 10위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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