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승재, 차례상 앞 장손의 위엄… ‘깜찍해~’

입력 2018-02-1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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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양임 인스타그램

사진 |허양임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이 차례를 지내는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절도 잘하고 잔도 올리고 5세 승재 장손의 위엄"이란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재는 한복을 차려 입고 무릎을 꿇은 채 정종을 올리고 있다. 절을 하고 어른들의 확인을 받는 승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기특하고 귀여운 승재~ 예뻐라", "승재는 언제 봐도 귀여워요", "승재네 가족 모두 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허양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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