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에이핑크 민낯 예뻐, 노메이크업 촬영하고파” [화보]

입력 2018-02-20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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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에이핑크 민낯 예뻐, 노메이크업 촬영하고파” [화보]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25살 그녀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뉴욕으로 출국하는 공항패션부터 화제를 모은 그녀는 뉴욕에서도 쟈딕앤볼테르 쇼에 참석해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프레스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화려한 모습으로 드레스업하고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과는 달리, 뉴욕 한 가운데 위치한 인더스트리얼 분위기의 사적인 공간에서 촬영한 그녀의 모습은 꾸밈 없는 모습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포착됐다. 데님 자켓과 화이트 롱 원피스부터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야상 스타일, 수트에 슬립과 스니커즈를 매칭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는 “다음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촬영을 한다면 노메이크업으로 해보고 싶어요. 제가 봤을 땐 멤버들의 생얼이 정말 예쁘거든요” 라며 촬영 중 인터뷰에선 에이핑크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혼자 있을 땐 남들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종종 그림을 그리며 감정을 표현한다.

어느 때보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한 손나은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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