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24일 출정식 개최

입력 2018-02-20 15: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챌린지)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24일(토) 오후 2시 CGV아시아드 부산아이파크관 (7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은 올 시즌 부산아이파크의 지휘봉을 처음으로 잡은 최윤겸 감독을 비롯해 올해 영입한 조나탄 발로텔리, ‘세리에 A출신’ 알레망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8 시즌 출사표, 레크리에이션, 선수단 소개, 선수단 및 홍보마케팅 운영 방향 소개 등으로 1시간 30여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기쁘다. 올 시즌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출정식에 오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아이파크 출정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신청자 중 2018 시즌권 구매자는 우선 초청될 기회를 얻는다. 2018 유니폼을 비롯한 2017시즌 실착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