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조재현, 병원 내 장기밀매 의심 품었다 (ft.고경표)

입력 2018-02-20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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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병원 내 장기밀매 의심 품었다 (ft.고경표)

조재현이 병원 내 장기밀매 의심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 8회에서는 선림병원 내에서 장기밀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확을 포착한 고정훈(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인규(고경표)는 선림병원 내 장기밀매를 의심하며 고정훈을 찾았다. 하지만 고정훈 역시 같은 상황을 의심했지만, 설마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상황 속에 고지인(전소민)이 기증자 관계를 의심하는 이야기를 하자, 고정훈은 다시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 직접 정황을 확인하려고 했고, 이는 강인규 말처럼 자신이 살린 환자의 장기기증 과정에 의혹이 있음을 깨닫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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