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컴백 후 첫 라디오 나들이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최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보아가 출연한다.
보아는 지난 1월에 발표한 ‘내가 돌아’ 앨범과 더불어 어제(20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돌 덕후로 알려진 DJ 박소현은 보아와 함께 미니앨범 수록곡을 한 곡씩 들으며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있게 나눌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모습을 보였던 보아. 샤이니 키와 함께 그녀의 컴백 스토리를 담은 리얼리티 ‘키워드#보아’에서 언급했던 ‘보아네 민박’, ‘골프사랑’ 등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