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유아체육의 이해, 유아발달의 특성, 유아체육지도자의 역량 등 이론교육과 유아들의 발육에 맞게 개발한 체육용품 꾸러미 9종을 활용한 실기교육, 안전교육과 성폭력 예방, 언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체육회는 유아체육활동지원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유아체육 지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3월부터는 전국 400개소의 국·공립 유아시설을 방문해 유아체육꾸러미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