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여제’ 이상화, 쇼트트랙 선수들 응원… “금메달 아니어도 괜찮아”

입력 2018-02-2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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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빙상여제’ 이상화가 쇼트트랙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상화는 23일 자신의 SNS에 "Enjoying the energetic Korean crowd at the short track! #금메달이아니어도괜찮아 #우리는최선을다했다#team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화는 관중석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메달이 아니어도 괜찮아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라는 말로 동료를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자랑스러워요", "멋진 경기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금메달 아니어도 괜찮죠! 다치지 않고 경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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