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잠자는 대기실의 공주(?)…“대기실을 내침실처럼”

입력 2018-02-2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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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대기실 탈의실을 내침실처럼 #아늑함 #흔들림 없이 #강하다 #바닥이니까ㅋ #돗자리 침대 스타 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곰인형을 껴 안은 채 바닥에 앉아 있다. 집처럼 편안해 보이는 그녀의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인형이 인형을 들고 있네", "잠자는 공주인가요", "표정이 지쳐보여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신곡 '잘 가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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