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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듀크가 흥국생명과 최종전 승리를 다짐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0일(화)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V-리그 26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상대전적 3승 2패를 기록 중인 흥국생명과의 24일(토) 6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4승 2패로 우위를 점하며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된다.
듀크는 “나는 매경기 최선을 다한다. 주말을 맞아 경기를 보러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GS칼텍스는 금일 경기에 레트로 컨셉을 기반으로 한 „토요일 토요일은 배구다 지이-에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트로와 아날로그 감성을 주제로 한 스페셜 홈경기이다. GS칼텍스는 경기장 장내외에서 팬들이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