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는 박세영, 정혜성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아는형님’ 방송에서 박세영은 자신에 관한 문제를 냈다. 그는 “내가 회식 때마다 하는 행동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촬영이 늦게 끝날 때도 하는 행동이다. 내가 이걸 하면 다들 놀란다”면서 “부모님한테 하는 행동이다”고 힌트를 줬다.
정답은 바로 인증샷을 부모님께 보낸다. 박세영은 “언니 둘에 늦둥이다. 딸만 셋이다 보니 엄격했다. 늦어진 귀가에 걱정하실까봐 인증샷을 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