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대들보 이승훈(30)이 금메달을 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이 54.86%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4일 오후 10시부터 10시 8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매스스타트 남자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54.86%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매스 스타트 시청률은 채널별로 SBS TV 27.76%, KBS 2TV 13.85%, MBC TV 13.25% 순이었다.
이승훈은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매스 스타트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