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탁재훈, 서서 먹는 식당 도착에 이상민 멱살

입력 2018-02-25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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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서서 먹는 식당에 도착하자 분노가 폭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삿포로에 놀러간 이상민과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하러 간 이들이 도착한 곳은 서서 먹는 식당이었다. 힘든 여행을 마치고 서서 먹는 식당에 도착하자 화가 난 탁재훈은 이상민의 멱살을 잡을 뻔 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위해 꼬치구이를 시켰다. 하지만 일본어를 못하는 이상민은 메뉴를 주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 밥을 먹고 싶다는 탁재훈을 위해 이상민은 어수룩한 일본어로 주문을 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삼각김밥이 나왔고 다른 꼬치구이를 시켰다고 생각했지만 먹었던 음식이 나왔다.

이를 본 탁재훈은 “다른 곳에 가자”라며 화를 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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