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26일-27일 라디오 ‘씨네타운’ 스페셜 DJ 출격

입력 2018-02-2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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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26일-27일 라디오 ‘씨네타운’ 스페셜 DJ 출격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 ‘사라진 밤’에서 끝까지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중식’역의 김상경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올 봄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탄탄한 시나리오, 신선한 연출력, 완벽한 연기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라진 밤’의 김상경이 오는 2월 26일(월), 27일(화) 양일간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특히 김상경이 스페셜 DJ로 나선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미 다른 방송을 통해 독보적인 입담을 인정받은 김상경이 이번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번 웃음 폭탄을 투하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김상경은 이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와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사라진 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아내를 살해 한 남편 ‘진한’으로 분한 배우 김강우와 사체보관실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내 ‘설희’역의 김희애 배우와 함께한 소감과 현장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 놓을 것으로 오전 시간을 활기 가득 차게 할 것이다.

올 봄 가장 강렬한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오는 3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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