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맨스’ 김소현, 월화구역 분위기 여신

입력 2018-02-2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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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김소현, 월화구역 분위기 여신

배우 김소현이 분위기 여신다운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무언가를 뚫어지게 응시하는가 하면 생각에 빠진 듯 골똘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또 화사한 미소를 짓기도 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깊이감 있는 눈빛을 선보이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더해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

단아한 분위기로 아역 시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소현은 성숙한 외모와 더불어 깊이 있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완벽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연기력을 뽐내며 연일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극 중 윤두준과 과거 인연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달달한 로맨스를 피워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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