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평창올림픽 폐회식 무대 소감… “다같이 성장한 느낌”

입력 2018-02-2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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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25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서 전통 무용 '춘앵무'를 선보였다.

이하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계하신 모든 분들, 피땀 흘려 경기 치루신 선수 분들, 마음 졸이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신 분들까지 모두 수고하셨어요. ^^ 국가적인 큰 잔치를 잘 치루고 나니 뭔가 뿌듯하고 전보다 뭔가 다같이 성장한 느낌이네요. 봄 기운의 춘앵무처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그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아한 모습에 뭉클하고 자랑스러웠어요" "최고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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