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다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의 무대인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 없는 연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저에게 너무 힘든 시즌이었는데 제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빈 선수 그동안 고생 많았고 좋은 무대 보여줘서 고마웠어요" "정말 천사 같았어요 베이징 때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등의 격려를 보냈다.
최다빈은 이번 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종합 199.26점을 기록,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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