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박인비 등 골퍼 6명 후원

입력 2018-02-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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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콤커피

달콤커피가 박인비(30·KB금융그룹), 유소연(28·메디힐) 등 6명의 프로골퍼들을 후원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유소연, 허미정(29·대방건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승현(27·NH투자증권), 김자영(27), 백규정(23) 등 프로골퍼 6명과 서브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투어 활동을 지원한다. 이들은 달콤커피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달콤커피는 LPGA와 KLPGA 투어가 개최되는 각 국가에서의 자연스러운 브랜드노출 효과는 물론 전 세계 약 160개국으로 방송되는 LPGA의 방송 커버리지에 따라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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