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오랜 무명 시절에도 연기 포기한 적 없어”
2017년 가장 주목 받은 배우이자 2018년 새로운 날들이 기대되는 배우 최희서의 엘르 3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박열’을 통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과 대종상 여우주연상까지 무려 아홉 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최희서. 첫 드라마 주연작인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가제) 출연을 앞두고 엘르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최희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오프숄더 드레스와 미니드레스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연기를 하듯 포토그래퍼의 디렉션에 집중해 강렬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느낌의 사진을 완성했다.
이어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인생을 대하는 남다른 열정과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랜 무명 시간을 회고하며 최희서는 “어려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 연기를 할 때면 다른 것은 다 잊을 수 있거든요. 대사 한마디 하기 위에 현장에서 며칠을 대기하면서도, 더 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요”라고 전했다.
무한한 열정과 가능성을 지닌 배우 최희서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17년 가장 주목 받은 배우이자 2018년 새로운 날들이 기대되는 배우 최희서의 엘르 3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박열’을 통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과 대종상 여우주연상까지 무려 아홉 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최희서. 첫 드라마 주연작인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가제) 출연을 앞두고 엘르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최희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오프숄더 드레스와 미니드레스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연기를 하듯 포토그래퍼의 디렉션에 집중해 강렬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느낌의 사진을 완성했다.
이어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인생을 대하는 남다른 열정과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랜 무명 시간을 회고하며 최희서는 “어려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전 연기를 할 때면 다른 것은 다 잊을 수 있거든요. 대사 한마디 하기 위에 현장에서 며칠을 대기하면서도, 더 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요”라고 전했다.
무한한 열정과 가능성을 지닌 배우 최희서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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