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유인영, 누가 봐도 백인하 ‘걸크러시 끝판왕’

입력 2018-02-27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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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유인영, 누가 봐도 백인하 ‘걸크러시 끝판왕’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백인하’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개봉 예정인 ‘치즈인더트랩’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매력으로 무장한 핵걸크러쉬 캐릭터 ‘백인하’ 역을 맡은 배우 유인영의 스틸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돌파한 네이버 베스트 웹툰을 원작으로 동명의 tvN 드라마까지 제작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치즈인더트랩’은 최종 캐스팅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올 봄 최고 화제작인 사실을 입증했다. 그중 원작팬들 사이에서 ‘유정’과 ‘홍설’ 못지 않은 뜨거운 팬덤을 자랑하는 ‘백인하’ 역에 배우 유인영이 캐스팅 돼 원작 캐릭터와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완벽 싱크로율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스틸 2종을 공개해 원작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유인영은 차분한 목소리와 매혹적인 외모로 데뷔 순간부터 주목 받아 드라마 [러브홀릭], [눈의 여왕], 영화 ‘강적’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천만 흥행작 ‘베테랑’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인영은 ‘여교사’에서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하고, 천진난만하면서도 도발적인 ‘혜영’ 역으로 상대 배우 김하늘과 팽팽한 연기 대결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치즈인더트랩’을 통해서는 자신과 비주얼적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인기 웹툰 캐릭터 ‘백인하’ 역을 맡아 주목을 모은다. 유인영의 ‘백인하’는 ‘유정’과 ‘홍설’ 그리고 ‘백인호’ 세 사람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걸크러쉬 매력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핵걸크러쉬 ‘백인하’로 돌아온 유인영의 스틸 2종 공개로 웹툰에 이어 영화팬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수)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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