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애인석 주차, 죄송·깊이 반성…주의할 것”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8-02-27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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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장애인석 주차, 죄송·깊이 반성…주의할 것” [공식입장 전문]

방송인 전현무가 불법주차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에게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그 과정에서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석에 차량을 주차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이에 전현무는 사과한 것.


<다음은 전현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금일(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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