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측 “이탈리아X인도·멕시코X독일 팀 이룬 제주여행”

입력 2018-02-27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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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 “이탈리아X인도·멕시코X독일 팀 이룬 제주여행”

4개국 나라가 두 팀으로 나누어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3월 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와 인도, 멕시코와 독일이 한 팀이 되어 제주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 인도, 독일, 멕시코가 룸메이트인 나라의 친구들끼리 두 팀으로 나누어 색다른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이어 두 팀으로 나뉜 친구들은 같은 공간이지만 각각 다른 시선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케미를 만들었다.

독일 친구들과 멕시코 친구들은 제주의 옛 생활을 알아보기 위해 제주 민속촌을 방문했다. 멕시코 친구들은 “멕시코 스타일은 지도 없이 둘러보는 거야”라며 멕시코 여행 법을 소개했고, 독일 친구들은 “우리한테는 지도가 필요해”라며 독일 여행 법을 소개해 극과 극인 두 국가의 다사다난한 여행을 예고했다.

네 나라 친구들의 동상이몽 제주 여행기는 3월 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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