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아내와 동반 광고 촬영 소감… “아내에게 좋은 선물”

입력 2018-02-27 15: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광고 영상 캡처

사진 |광고 영상 캡처

영화 '범죄도시'에서 실감나는 조선족 연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진선규가 부인 박보경과 첫 부부 동반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부부가 출연한 한 커피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과 함께 "어려운 때도 있었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나에게가 아니라 와이프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를 선택해 주셔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고생한 보람 이제 마구 느끼시겠네요" "배우님 달달 목소리가 커피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광고 영상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