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 출연 중인 ‘나혼자산다’ 측이 3월 5일 녹화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 연애 후 3월 5일 처음으로 ‘나혼자산다’를 녹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혼자산다’ 측은 “프로그램이 3월 5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하는 것은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가 촬영 일정에 특별한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단지, 월요일마자 정기적으로 녹화하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두 분 관련해서는 이번 주 방송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