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부건설 골프단
동부건설이 27일 서울 동자동 본사 사옥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동부건설은 여자프로골퍼 박주영(28), 박효진(21), 지한솔(22), 인주연(21), 한정은(25)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향후 2년간 동부건설의 지원을 받으며 동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출전한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선수들과 합의한 계약금 이외에도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보너스 등을 지원한다. 동부건설은 2015년 DB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중견건설회사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