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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측이 영국드라마 ‘허슬’ 리메이크 제작 및 편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OCN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금일 ‘허슬’ 리메이크와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전한다. OCN에서는 ‘허슬’ 리메이크작 편성을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슬’이 국내에서 리메이크된다며 OCN에서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허슬’은 영국 BBC 드라마 시리즈로, 사기 예술가(con artists)로 불리는 5인조 사기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국내에서 리메이크되고 제작은 아이윌미디어가 맡는다고. 또 편성은 OCN에서 검토 중이다.
하지만 OCN 측은 보도 내용과 달리 편성을 논의한 바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