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멕시코 친구들, 생애 첫 새하얀 눈에 감격

입력 2018-03-01 09: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어서와 한국’ 멕시코 친구들, 생애 첫 새하얀 눈에 감격

멕시코 친구들과 독일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친구들과 독일 친구들이 제주의 새하얀 설원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와 독일이 한 팀이 되어 제주의 천연눈썰매장을 방문했다. 멕시코 친구들은 난생처음 보는 제주도의 새하얀 설경에 “와 진짜 예쁘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멕시코 친구들과 독일 친구들은 새하얀 언덕 위에서 눈썰매를 즐기던 도중 펼친 특별한 도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대결의 승리 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갑자기 형성된 경쟁 구도에 멕시코 친구들과 독일 친구들은 “이제 전쟁이야”라며 승리를 위한 진지한 눈빛을 내보여 세기의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형성했다는 후문.

멕시코, 독일 친구들의 설원 위에서 펼치지는 전쟁의 결과는 1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