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스트 김철민, 웹드라마 ‘한입만’ 출연…첫 연기 도전

입력 2018-03-01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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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트 김철민, 웹드라마 ‘한입만’ 출연…첫 연기 도전

밴드 허니스트 김철민이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웹드라마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솔찍단짠’ 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열일곱’ ‘옐로우’ 등 웹드라마로 지난 한 해 동안 4억 뷰를 달성한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포맷의 파일럿 드라마다.

김철민은 ‘한입만’에서 주우경을 연기한다. 연애도 학업만큼이나 정석 스타일을 고수하는 캐릭터다. 다른 여자들에게는 시크하지만, 내 여자에게만큼은 다정하고 너그러운 인물로, 여자들의 워너비 남친을 연기한다.

연기 데뷔작인 ‘한입만’으로 관심을 모으는 김철민은 밴드 허니스트의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목소리 남친’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김철민은 이번 ‘한입만’ OST에도 참여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수와 연기, OST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김철민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웹드라마 ‘한입만’은 1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플레이리스트 SNS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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