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구하라 “10년동안 일만 해, 일탈하니 허무하더라”

입력 2018-03-01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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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구하라 “10년동안 일만 해, 일탈하니 허무하더라”

KBS2 '해피투게더3' 구하라가 일탈한 비화를 이야기했다.

1일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미녀와 야수 2탄으로 꾸며진다. '해투동'에는 서우-구하라-이채영-이다인이 출연했다.

구하라는 이날 "어릴 적 광주KBS 다큐에 출연했었다. 그냥 열심히 사는 소녀로 출연했다"고 상경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상경하고 SM에서 외모짱 3등으로 뽑혔다. 1등이 공승연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하라는 "10년동안 일만 했다. 그래서 일탈을 하고 싶더라. 클럽에도 가보고 술도 마셨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허무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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