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최정원, 김승수 향해 “하트 날아갈 듯”...핑크빛 고백

입력 2018-03-02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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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최정원, 김승수 향해 “하트 날아갈 듯”...핑크빛 고백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승수-최정원이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깜짝 고백했다. 두 사람은 둘만의 축하 파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의 둘만의 재회 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김승수와 최정원이 예고편을 통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 기념 파티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재회를 기념하며 테이블이 단 하나뿐인 레스토랑을 방문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수와 최정원은 연이어 나오는 맛있는 요리에 매우 만족했는데 이 가운데 최정원이 김승수가 멋있어 보일 때가 있다며 남다른 취향을 밝혔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최정원은 김승수가 잘 먹을 때 멋있어 보인다며 취향을 고백했고 이에 김승수는 보란 듯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최정원은 그런 김승수의 모습에 “완전 하트 날아갈 것 같아!”라며 깜짝 돌직구를 날려 핑크빛 기운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김승수는 다소 매콤한 음식이 나오자 매운 것을 못 먹는 최정원을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또한 김승수는 정성이 듬뿍 담긴 손글씨로 최정원과 재회 소감을 전했고 이를 본 최정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그의 진심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자며 게임을 펼쳤다고 전해져 과연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그의 소원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김승수와 최정원 둘만의 파티 현장과 속마음 고백은 오늘(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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