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엄마의 공책’ 이종혁·김성은, 3월3일 ‘컬투쇼’ 출연

입력 2018-03-02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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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엄마의 공책’ 이종혁·김성은, 3월3일 ‘컬투쇼’ 출연

가족영화 '엄마의 공책'의 배우 이종혁과 김성은이 3월 3일(토) 오후 2시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엄마의 공책'의 주역인 유쾌함과 따뜻함을 지닌 ‘국민 아빠’ 이종혁과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김성은이 3월 3일(토)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엄마의 공책'에서 만년 철부지 아들 역을 맡은 이종혁은 이번 방송에서 유쾌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엄마의 공책'에서 '규현'의 아내이자 씩씩하게 살아가는 워킹맘 역을 맡은 배우 김성은이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영화 속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케미를 선보이며 엄마의 음식, 감독님, 촬영장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배우 이종혁과 김성은이 선사할 빵빵 터지는 웃음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3월 3일(토)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엄마의 공책'은 30년 넘게 반찬가게를 운영한 엄마의 사연이 담긴 비법 공책을 발견한 아들이 유독 자신에게만 까칠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인생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전 세대 공감 드라마이다. 모든 반찬에는 그 집만의 사연이 있듯 가장 각별한 모자 사이,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내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를 손맛이 담긴 반찬가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밥이라는 양념을 더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웰메이드 가족영화로 호평을 받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의 또 하나의 가족 영화로 명품 배우 이주실과 국민 아빠 이종혁이 현실 모자로 분했다. 지난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제3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관객과 평단들에게 진실된 공감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은 바 있어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3월 15일 개봉.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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