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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뮬란’의 실사 영화 ‘뮬란’의 개봉이 연기됐다.
디즈니는 ‘뮬란’의 실사판 영화의 개봉일을 원래 공지됐던 2018년 11월2일에서 2020년 3월27일로 연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뮬란’은 중국의 구국소녀 목란()에 대한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알려진 바 있는 ‘뮬란’의 실사판 제작에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또한 배우 유역비가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또한 개봉일이 원래 공지됐던 5월4일에서 4월27일로 변경됐다.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