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정화, EBS ‘희망풍경’ 새 내레이션 발탁

입력 2018-03-02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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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정화, EBS ‘희망풍경’ 새 내레이션 발탁

배우 김정화가 'EBS 희망풍경'의 새 내레이션을 맡는다.

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정화가 EBS 휴먼 다큐멘터리 '희망풍경'의 새 내레이터로 배우 김정화가 선정됐다"며, "따뜻한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풍성히 만들 김정화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화가 내레이션을 맡은 '희망 풍경'은 신체적·정신적 장애가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일상과 사연을 담아내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시선으로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해줄 김정화의 활약이 기대된다.

현재 김정화는 '희망풍경' 제 900회 '팔꿈치 피아니스트 혜연'편의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이 방송은 오는 3월 4일 일요일 오전 6시 3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EBS 희망풍경'은 EBS 1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30분 방영되며, 김정화는 현재 SBS '싱글와이프2'와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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