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살자’ 김보성·돈스파이크, 어묵 지옥行…고통의 출역

입력 2018-03-02 2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착하게살자’ 김보성·돈스파이크, 어묵 지옥行…고통의 출역

JTBC '착하게 살자' 김보성과 돈스파이크가 어묵 지옥에 빠졌다.

2일 JTBC '착하게 살자'에선 4번방 수용자들의 출역 현장이 공개됐다. 김보성, 유병재, 돈스타이크는 취사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1600인분 음식을 만들어야했다.

김보성은 어묵볶음을 작업하면서 음식물을 냄비밖으로 다 튀어 나가게 하는 실수를 반복해 꾸중을 들었다. 돈스파이크와 함께 "섞어주세요"를 크게 외치며 어묵 삽질을 반복, "물 한 잔만"을 구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정말 삽질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추억했다.

사진=‘착하게살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