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2’ 한혜연, 곳곳에 명품…송은이-김숙 ‘대 환호’

입력 2018-03-04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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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2’ 한혜연, 곳곳에 명품…송은이-김숙 ‘대 환호’

과연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다웠다. 한혜연이 집안 곳곳에 럭셔리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는 한혜연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한혜연의 집을 둘러보던 김숙은 예쁜 조명에 감탄을 연발했다. 김숙과 송은이에 따르면 해당 조명은 이제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조명 아래에는 금으로 장식한 의자와 명품 브랜드의 쿠션까지 발견됐다 송은이는 카메라를 꺼내더니 쿠션 인증샷을 찍었다. 쿠션에 정신이 팔린 그는 촬영 소품인 ‘매형’까지 내팽개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혜연도 ‘스튜핏’을 피해갈 순 없었다. 김숙은 스튜핏 스티커를 허공에 폭탄처럼 뿌리며 “이곳에 그뤠잇은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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