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여정, 이승기 봉골레파스타 시식…“너무 짜”

입력 2018-03-04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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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윤여정, 이승기 봉골레파스타 시식…“너무 짜”

‘집사부일체’ 윤여정이 이승기가 준비한 파스타를 맛보고 혹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윤여정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봉골레 파스타를, 양세형은 스테이크를 준비해 윤여정에게 차렸다. 윤여정은 먼저 봉골레 파스타를 맛본 후 “너무 짜다. 왜 이렇게 짜진 거냐”라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시켰다.

이후 육성재 역시 “왜 이렇게 짜요?”라고 말했고, 양세형도 맛보고 당황해 했다. 이유는 이승기의 끊임없는 소금 투입과 파마산 치즈 때문. 이에 이승기는 “본토 이탈리아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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