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우리 아빠 어떡해”…천호진 위암 알았다

입력 2018-03-04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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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혜선 “우리 아빠 어떡해”…천호진 위암 알았다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천호진의 위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하 ‘황금빛’)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안은 서지호(신현수 분)가 아버지 서태수가 위암에 걸렸다고 말하자 믿지 못했다. 그는 동생에게 다시 되물었고, 이에 서지호는 “아빠가 벌써 병원에 다녀왔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지안은 “말도 안 돼”라고 말하며 “우리 아빠 어떡해”라고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또 서지안은 “아니라고 했는데”라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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