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볼 in 게르…‘효리네2’ 이효리, 엄정화 노래 맞춰 댄스

입력 2018-03-04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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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 in 게르…‘효리네2’ 이효리, 엄정화 노래 맞춰 댄스

‘효리네 민박2’ 이효리가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오픈 3일차에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로 새롭게 변신한 게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은 게르에서 미러볼을 켜고 음악을 튼 채 서로 부둥켜 안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이상순은 “이런거 꼭 해야하냐. 이런 장면이 민박집에서 꼭 필요하냐”고 물었고, 이효리는 “그럼”이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후 이효리는 홀로 춤을 추며 “(엄)정화 언니 같지?”라고 말했고, 이후 이상순은 엄정화의 ‘엔딩 크레딧’을 선곡해 분위기를 돋우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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