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前직원 아이유와 ‘영상통화’

‘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前직원 아이유와 ‘영상통화’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전 직원 아이유와 통화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아이유에게 전화를 시도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아이유의 골든디스크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후 아이유와 영상통화를 시도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대상 축하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서울 너무 춥다”라며 “거기는 좀 덜 춥냐”고 근황을 물었다. 또 이상순은 “이 안에 12명(손님)이 있다”고 말하며 민박집의 근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이효리의 반려견들도 영상통화를 통해 인사를 전했고, 아이유도 이들에게 인사를 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