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그레타 거윅, 오늘은 감독으로 왔어요

입력 2018-03-05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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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멀티비츠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그레타 거윅, 오늘은 감독으로 왔어요

배우 그레타 거윅이 감독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찾았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이날 그레타 거윅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지으며 레드카펫을 즐겼다.

그는 자전석 스토리를 담은 연출작 ‘레이디 버드’ 감독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레이디 버드’는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등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그레다 거윅이 여성 감독으로는 이례적으로 감독상을 수상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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