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오지호·김선아, 과거에 아이 죽었다…‘충격’

입력 2018-03-05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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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오지호·김선아, 과거에 아이 죽었다…‘충격’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에 아이가 있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이하 ‘키스 먼저’)에서는 은경수(오지호 분)가 죽은 자식의 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경수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뒤를 쫓았다. 손무한이 향한 곳은 아버지의 묘지. 은경수는 이에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이유는 은경수와 안순진(김선아 분)이 과거에 낳았던 아이의 묘지와 같았기 때문.

은경수는 아이의 묘지에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고, 이를 손무한이 지켜보게 됐다. 같은 날 안순진은 자신의 아이와 관련된 물건을 버리려고 했지만 결국 버리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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