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3/06/88975830.2.jpg)
이광수가 배종옥과 정유미의 경찰복 입은 모습을 언급했다.
이광수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서 경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다 잘 어울리는 데, 배종옥 선배가 경찰복을 입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잘 어울리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유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광수는 “누나(정유미) 역시 잘 어울린다. 누나도 내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라이브’는 경찰들의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지구대 경찰들의 모습이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