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장난인가…” 윤택, 동료 개그맨 나체 몰카 올려 '뭇매'

입력 2018-03-06 17: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개그맨 윤택이 동료 개그맨의 나체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윤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 살쪄 돌아온 김일희 몰카. 미안 미안 미얀마에서. 지못미 김일희 궁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뒤를 돌아 옷을 벗는 김일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장실로 들어가기 전에 속옷을 탈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촬영한 윤택은 환하게 웃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주요 부위는 스티커로 가려졌다. 그러나 사진을 본 팬들 사이에서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결국 윤택은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