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윤상. 사진제공|오드아이앤씨
윤상은 그동안 젊은 일렉트로닉 뮤지션들과 실험적인 사운드를 소개해왔다. 작곡가로 활동하다 1991년 가수로 데뷔한 윤상은 2003년 돌연 유학을 결심해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 뮤직신서시스학과와 뉴욕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를 졸업했다. 귀국 후 상명대학교 대학원, 성신여대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지난해 처음 개설돼 올해 곧바로 윤상을 학과장으로 초빙하며 신흥 명문 실용음악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