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만명 관람한 ‘골든슬럼버’, 안방극장으로…VOD 서비스 오픈

입력 2018-03-07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38만명 관람한 ‘골든슬럼버’, 안방극장으로…VOD 서비스 오픈

영화 ‘골든슬럼버’가 오늘 3월 7일(수)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호연과 비틀즈, 신해철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의 앙상블로 이목을 집중시킨 ‘골든슬럼버’가 드디어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골든슬럼버’는 3월 7일(수)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네이버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골든슬럼버’의 IPTV/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VOD 서비스를 통해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스크린의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지난 설 연휴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