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윤종훈 자수 결심…정은채 19년전 사건 알았다

입력 2018-03-08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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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윤종훈 자수 결심…정은채 19년전 사건 알았다

윤종훈이 자수를 결정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25, 26회분에서는 자수를 결정한 서준희(윤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희는 최자혜(박진희)를 찾아가 19년 전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자수를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또 금나라(정은채)와 만나서도 자수 결심을 전했다. 이에 금나라는 서준희에게 김학범(봉태규)이 말했던 사건에 대해 물었다. 서준희는 금나라에게 당시 사건에 대해 전했고, 금나라는 강인호(박기웅)를 다시 기피하게 됐다.

이어 당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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