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측 “미투 가해자 아냐…루머 강경 대응” [공식입장]

입력 2018-03-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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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측 “미투 가해자 아냐…루머 강경 대응” [공식입장]

그룹 B1A4 산들이 아이돌 미투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직접 받은 제보를 통해 6년 전 아이돌 그룹 보컬 A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가 2010년대 데뷔했고,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황을 파악, B1A4의 산들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산들 측은 동아닷컴에 "소속 아티스트가 전혀 아니다. 저희처럼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라며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다"고 추측을 강하게 부인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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