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데이비드 에델 퍼트 스킬 과정’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8-03-09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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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데이비드 에델 퍼트 스킬 과정’을 1박 2일간 개최했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골프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KLPGA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회원 맞춤형 교육’이다. 회원 복지의 일환으로 KLPGA에서 전액을 지원했다.

KLPGA는 이번 교육을 위해 세계적인 교습가이자 퍼터 피팅 전문가로 명성이 난 데이비드 에델을 초청해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선착순 8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골프 레슨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선진 퍼트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참석한 프로들의 반응이 좋았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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